학교 역사 교사인 주인공 '마르틴'은 수업이 따분하고 유익하지 않다는 이유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컴플레인을 받게 되죠. 고민에 휩싸인 채 친구 생일파티에 간 그는, 혈중 알코올 농도 0.05%를 유지하면 적당히 창의적이고 활발해진다는 말을 듣죠. 말로만 끝날 것 같았던 그들의 대화는 마르틴이 수업 전 시험삼아 마셔본 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현되기 시작해요.

마르틴이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그의 수업은 더 재미있어지고, 학생들과의 관계도 개선이 되어가는데요. 점차 농도를 높여가는 마르틴과 친구들, 과연 술은 그들을 어디까지 변화시킬까요? 정말 적당한 술은 우리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줄까요? 지금 넷플릭스에서 확인하세요.

— 에디터 차차 🤔

— 에디터 패트🕺

🤔: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, 가끔 와인바에서 피치하이볼을 먹으며 분위기를 만끽하는데요. 알코올 냄새가 나지 않고 달달한 이게 과연 술인가 싶은데, 맛있게 먹다보면 적당히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취기가 오르죠. 얼마 전 마트에서 이 피치하이볼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술을 발견했는데요! 2만원대에 구매해서 집에서 토닉과 섞어마시면 정말 맛있는 이 '피치트리'를 추천합니다! 😝 여러분의 최애 술은 무엇인가요?

🕺: 피치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리큐르라니! 저도 마트에서 발견하면 냉큼 집어와야겠어요.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도 남기지 않을 수 없겠죠? 저는 잭다니엘 시나몬 파이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. 달달하지만 시나몬이 강력한 한 방을 남긴답니다. 이번 주말 화끈한 시나몬 파이어를 온더락으로 즐겨보세요 🥃